아시아영화의 발전과 미래를 도모하고자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한 샤넬은 첫해 세계적 거장 리티 판 감독을 교장으로, 연출 멘토에 탄 추이 무이 감독, 촬영 멘토에 엄혜정 감독을 초빙하여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. 또한, 국내•외 실력 있는 강사진과 미국영화협회(Motion Picture Association), 그리고 ARRI 등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강, 멘토링, 프로젝트 피칭 워크숍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펠로우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. 더불어, CHANEL X BAFA Promising Filmmaker 어워드 등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총 6명이 수상하며 추후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