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즉시 복귀 요청 - 5월 31일 허문영 집행위원장과 이용관 이사장과의 면담 진행 예정, 이후 진행될 이사회에서 진행 경과 추후 보고 - 이용관 이사장과의 허심탄회한 면담을 촉구, 이사진(남송우, 이청산, 허은)들 또한 복귀 설득 - 올해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라는 대승적 차원에서의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조건 없는 복귀 촉구
○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거취 -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영화제를 사랑하는 영화인의 한 사람으로서, 대승적 차원에서 스스로 거취를 표명해 줄 것을 이사회에서 권고
○ 혁신위원회 구성 - 부산국제영화제 새로운 비전과 발전방향 설정, 누적된 문제 점검, 차후 신규 이사장 선임, 30주년 준비 등을 위한 혁신위원회 구성하여 운영 예정 - 다음 이사회를 통한 의결사항으로 혁신위원회 구성 관련 구체적 논의 - 중립적, 객관적, 독립적인 영화제 안팎인사로, 이사 일부를 포함하여, 영화계 인사, 젊은 영화인들, 시민사회 등의 외부 인물들로 구성
○ 이용관 이사장 거취 -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시민의 자산으로,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개인의 거취보다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이기 때문에 정상적 개최 위해 집중 필요 - 올해 영화제의 성공적 종료 후 사퇴 |